연예기획사 대표1 박은석 고소한 캐스팅 디렉터 조 씨, 은별이사건 장본인 박은석은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 역할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국에서 출생 후 7살 때 가족들과 미국으로 이민, 22살에 연기가 하고 싶어 한국으로 왔다. 한국어와 문화를 배우고 싶은 욕구가 커 미국시민권이 있음에도 군 입대를 했다고 한다. 서울예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2010년 '아테나, 전쟁의 여신'으로 데뷔했다. 2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수년 간, 배우들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며 합의금 장사를 해온 캐스팅 디렉터 조 씨의 행적을 추적했다. 2017년, 조 씨는 대학로 배우들에게 OO엔터테인먼트 회사 소속의 캐스팅 디렉터라고 소개하며 명함을 건네며 접근했다. 유명 감독들의 대본을 보여주며 배우들과 친분을 만들어 나갔으나, 오디션 장소나 제작사 근처가.. 2021.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