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폭행 어린이날1 택시기사 폭행남 신상, 처벌 아버지뻘의 60대 택시기사를 의식불명 상태가 되도록 폭행해 사람들의 질타를 받은 20대 남성. 신상이 돌아다니고 있다. 본인 얼굴과 어머님 얼굴, SNS, 전화번호까지 탈탈 털렸다. 어린이날인 5일 밤 10시쯤 술에 취한 해당 남성이 택시 안에서 구토를 하자 택시 기사가 나무랐고, 마스크도 쓰지 않은 해당 남성은 택시 기사를 기절할때까지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 택시 기사가 쓰러진 채 머리를 감싸며 피하려 했지만 가해자는 계속 폭행했다. 이 남성은 현장에 순찰차가 도착할 때까지도 폭행을 계속 가했다고 한다. 폭행을 당한 택시기사는 치아가 깨지고 뒷머리가 찢어지는 등 심각한 상해를 입어 현재 뇌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폭행이 계속 되자 사람들이 신고하고 영상을 찍었고, 온라인에.. 2021.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