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요약 정리1 정인이 사건 정리, 정인이 양모 살인죄 인정 정인이는 2020년 2월 초,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새 부모에게 입양되었다. 생후 8개월 무렵의 참 귀엽고 예쁜 아이였다. 친모가 '정인'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는데 입양된 후, 첫째 '안솔하'의 이름과 운율을 맞춰서 '안울하'라고 이름을 바꿨다. 그 후 부부는 SNS나 여기저기에 연예인만 입양하는게 아니라 일반인도 입양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자랑을 했다. 하지만 입양이 생각했던것과는 달랐는지, 입양 한 달 뒤, 장씨는 '정이 안붙어서 걱정이다. 입양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며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뒤, 본격적으로 학대와 방임을 시작했다. 8개월간 약 800여개의 학대 동영상을 촬영하고, 돌 무렵에는 정인이의 쇄골 골절과 얼굴에는 꼬집힌 흔적, 그리고 온몸에는 군데군데 멍이 들어있.. 2021.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