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슈퍼카 차주1 해운대 맥라렌 차주 논란(원본글 있음) 부산 해운대에서 맥라렌 운전자가 욕설을 하고 보복운전을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22일 보배드림에 '부산 해운대 갑질 맥라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쯤 아내와 아이 셋과 함께 귀가하던 중에 슈퍼카와 시비가 붙었고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골목길에서 갑자기 맥라렌이 빠른 속도로 굉음과 함께 급정차 하며 끼어들고, 유리창을 내리며 '이런 X새끼, X새끼, 인간말종, 천박한 새끼들, 사회에 불필요한 새끼들, 사회에 암적인 존재' 등 셀수 없을 정도의 욕설을 했다고 한다. 작성자는 뒷좌석에 있는 아이들에게 해가 될까봐 '알았으니까 빨리 가라'고 말하고 창문을 올렸다고 한다. 그래도 보복운전을 하며 따라왔고, 아이들에게 '너희 아버지 거지다, 그래서 이런 똥.. 2021.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