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1 고민시 음주 인정 사과 청순하고 예쁘다고 생각했던 배우 고민시가 미성년자 시절 음주를 인정하고 사과했다.연알못인 나는 고민시라는 배우를 처음 본게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서였다.예쁜 얼굴로 어쩜 저렇게 못된 연기를 잘할까 생각하며 재미있게 봤다.이름이 굴미였지.. 이름 정말 특이했다. 그렇게 강렬한 이미지로 남았었는데, 스위트홈에서 또 보게 되었다.내적 친밀감만 가득해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런 굴미가.. 아니 은유가... 아니아니 민시가...ㅠㅠㅠ미성년자 시절에 음주를 했던 증거 사진들이 있다고 해서 달려가봤다. 고민시는 1995년생이다. 그런데 음주 중인 저 사진들을 보면 게시 날짜가 2011년이다.민시가 고등학교 1학년 때였을 거다.. 위의 글은 고민시 인스타그램에 한시간 전 올라온 사과문이다.자신의.. 2021. 3. 20. 이전 1 다음